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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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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자녀 상위 1%로 만드는 공부법. 부모들이 자녀교육에 관해 가장 궁금해하는 여덟 가지 주제를 선정해서 책으로 엮은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시리즈. 서울대 역사교육과 김덕수 교수와 함께하는 스스로 탐구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역사가 되기 편이다.

2.

발달 심리에 따르면 우리의 인생에는 여러 단계가 있다. 유아기, 아동기, 청년기, 중년기마다 경험하는 신체적, 인지적, 심리적 발달이 다르고, 심리적 고민 또한 다르다. 자녀교육에 성공하고 싶은 부모라면 자녀에게 원하는 바를 요구하기 전에 자녀가 어떤 발달 시기에 있고, 주로 어떤 고민을 할 것인지 공부해야 한다.

3.

고대부터 현대까지, 전쟁의 역사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 50가지 무기와 전술이 어떻게 출현하고 사용되고 발전했으며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간명하게 설명한다. 여기에 다양한 문헌과 자료를 더해 읽는 재미와 이해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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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의존적인 정치와 과학의 관계에 주목하고, 서로의 정당성을 부여하면서 막강한 권력을 획득하는 과정을 파헤친다. 과학이 공익보다는 정부나 기업의 이익에 더 자주 이용되는 현실을 비판하면서 “과학의 거버넌스가 아직 민주화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5.

막스 베버는 직업으로서의 ‘정치’는 카리스마를 지닌 정치가가 책임 윤리를 바탕으로 시대의 소명을 따라 사람들을 조직하고 국가에 부여된 강제력으로 과제들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따라서 이 혼란기에 진정한 ‘예언자’가 등장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6.

약 90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현대적 기원을 찾는 책. 저자는 영국이 위임통치를 시작한 팔레스타인에서 아랍인들이 유대국가 건설에 반대하고 독립을 요구하며 1936년~1939년까지 봉기한 아랍 대반란(Great Revolt)에서 그 뿌리를 찾는다.

7.

오랫동안 대한민국의 주거 현실을 목격해온 (현)정책개발 자문관인 저자가 ‘사회주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주거 선택지에 관한 개념과 방안을 전한다. 전세보증금 피해 사기를 비롯한 혼란하고 막연한 문제의 중심을 꿰뚫어, 어째서 사회주택이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 그에 뒷받침되는 실제 사례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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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야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문해력 탄탄하게 키우기 프로젝트. 문해력은 현대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 역량으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고 새로운 분야를 이해하는 데 쓰인다. 이 책에서는 문해력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가정에서 자녀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9.

자녀교육과 수학공부 그리고 인생은 골똘히 생각하고 시도하고 때로는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하며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비로소 성공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이 책은 불안과 공포 담론, 마케팅에 휘둘리지 않고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부모에게 수학공부의 의미와 원리, 근거 있는 의사결정의 사례, 자녀의 수학공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10.

기자의 몸으로 부대낀 현대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겼다. 4.19혁명 당시 전국 지방지의 모든 기사를 도맡게 된 사연, JP김종필 2차 외유의 빌미를 제공했던 사연, 10 ·26 사건 뒤의 분위기 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에, 날카로운 기자적 통찰은 물론 옆집 아저씨가 들려주듯 재미있는 입담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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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 학교교육은 곧 교육이며, 학교의 위기는 곧 교육의 위기다. 하지만 학교를 교육 기관으로만 보는 관습적 시각에서 벗어나 진짜 정체를 파악해야 오래된 위기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다. 저자는 근대사회의 등장과 연결하여 학교의 출현 과정을 교육역사사회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13.

자녀가 미래에 자신이 하는 일에서 행복을 느끼고, 돈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인류를 위해 큰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경영·경제교육법이 담겨 있다. 또한 “경영경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문제와 그에 대한 저자의 명쾌한 솔루션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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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입시의 심리학 - 내 아이는 왜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 했을까 
  • 이상목 (지은이) | 얼룩소 | 2024년 4월
  • 1,500, 마일리지 70원 (5% 적립)
  • (4) | 7.88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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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당면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가야 한다. 여기 바로 그 모델이 있다. 소위 지속 가능한 도시로 소개되는 이탈리아의 볼로냐, 영국의 글래스고, 핀란드 헬싱키,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국의 오스틴, 싱가포르, 일본의 요코하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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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펴낸 <뭐 저런 검찰총장이 다 있나> 이후 1년 9개월 만에 내놓는 장세진 에세이집이다. <뭐 저런 대통령이 다 있나>는 순전 어통령(‘어쩌다 대통령’을 줄인 말) 시대를 살게돼 세상과 만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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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장애 여부를 떠나 모든 양육자에게 힘든 일이고, 그래서 ‘힘듦’과 ‘안 된다’는 엄연한 차이 안에서 부모가 되기를 선택했다. 그렇게 저자는 장애로 인해 엄마의 삶을 포기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미리 겁먹지 말라고 토닥여 주는 따뜻한 손길을 글로써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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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뇌르마르크는 후속작 『진짜 노동』에서는 『가짜 노동』의 결론, 즉 오늘날 우리가 하는 많은 일이 우리 자신에게도 세상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의미 없는 작업으로 특징지어진다는 주장을 펼친다. 그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단순하다. 가짜 노동을 넘어, 이제는 ‘진짜 노동’을 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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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한 사람’ 협동조합 - 한 사람에서 시작해 한 사람에게 향해 가는 협동조합 
  • 김기섭 (지은이) | 들녘 | 2024년 4월
  • 12,6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30원 (5% 적립)
  • (10) | 5.87 MB | TTS 지원

‘협동조합의 정체성’은 ‘협동조합에 관한 우리의 정체성’이다. 만들어진 대상에 정체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주체에 정체성이 있다. 목적어를 주어로 여기는 전도된 사고야말로 소외된 의식이고, 이런 의식을 통해서는 소외를 극복할 주체도, 소외를 극복할 대안도 찾아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