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책빵 동시집 12권. 그간 시를 통해 독자를 만나온 김고니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이다. 50여 편의 동시가 4부로 나뉘어 차곡차곡 실리고, 섬세하면서도 정감 넘치는 고현경 작가의 그림이 정감 있게 더해졌다.
단순한 노랫말 수준에 머물러 있던 우리 동시의 완성도를 끌어오린 이준관 시인의 동시집. 어린이들의 생활 속 이야기를 동시로 써냈다. '따스한 골목의 불빛같은 아이들 이야기'가 쉽고 평이한 동시 속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모두 5부로 나뉘어 총 58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사춘기에 접어드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스스로 성 지식을 익히며,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는 성교육 학습만화이다. 이 책의 만화에는 “사춘기가 왔다.”라는 말처럼 진짜 ‘사춘기 요정’들이 아이들을 찾아온다. 요정들이 신비한 힘을 발휘하면, 여자아이의 가슴이 커지고 남자아이의 성기가 발기하는 등 사춘기의 몸과 마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유쾌하게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