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서 제자들이 성적에 상관없이 참 소중하고 의미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하지만 오늘날 교육환경 속에서 상처 입은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저자는, 교회학교 교사로서 아이들의 삶에 성큼 다가선다. 교사의 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