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편집장의 선택
일기/편지
rss
이 분야에 1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프랑스 문학의 앙팡 테리블’, ‘프랑스 최고의 감각’, ‘금기를 깨는 아이콘’, ‘자유분방한 영혼’… 그러나 우리는 프랑수아즈 사강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인생은 너무도 느리고 희망은 너무도 난폭해』는 『슬픔이여 안녕』으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가 된 사강이 가장 친한 친구 베로니크 캉피옹에게 보낸 편지를 담은 서간집이다.

2.

당신이 ‘언니’로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정세랑 김인영 손수현 이랑 이소영 이반지하 하미나 김소영 니키 리 김정연 문보영 김겨울 임지은 이연 유진목 오지은 정희진 김일란 김효은 김혼비 총 20명의 지금 가장 주목받는 여성 창작자들이 이 질문에 답한다.

3.

문학동네에서 우리 시대 별처럼 빛나는 작가들의 왕복서간을 엮는 서간에세이 시리즈 ‘총총’을 시작한다. 그 신호탄을 쏘는 작가는 에세이스트 이슬아×남궁인이다.

4.

<모든 요일의 기록> <모든 요일의 여행>의 작가이자 자신만의 취향과 시선으로 삶을 기록해온 김민철이 효율과 유용에 매달리던 삶에서 벗어나 비로소 숨을 쉴 수 있었던 여행, 그 무방비와 무계획의 시간들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을 차곡차곡 담아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를 출간했다.

5.

강원도 양양 송천 마을에 사는 이옥남 할머니가 1987년부터 2018년까지 쓴 일기 가운데 151편을 묶어서 펴낸 책이다. 한 사람의 지극한 이야기에서 어머니를 만나고, 또 어느 순간에는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모습을 보게 된다.

6.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김현(1942~1990)이 쓴 1985년 12월 30일부터 1989년 12월 12일까지 만 4년의 381일치의 일기이자 유고로 김현의 숨은 사유 과정들, 그의 꿈과 욕망을 보여주는 '김현 문학의 밑그림들'에 해당한다.

7.

중화권 독자가 가장 사랑하는 에세이스트이자 대만 지식인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지식인, 룽잉타이.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력, 영롱한 문장으로 주고받은 아들과의 편지를 책으로 엮었다. 소통의 길을 잃어버린 두 세대를 비추는 별빛 같은 에세이이다.

8.

1973년 1월, 이오덕은 권정생을 찾아갔다. 그때부터 두 사람은 평생을 함께하며 편지를 주고받았다. 편지에는 삶과 만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약값, 연탄값 걱정부터 읽고 있는 책 이야기, 혼자 잠 못 드는 밤 어떤 생각을 하는지… 사람이 사람을 진정으로 만나고 사랑하는 게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다.

9.
  • 가장 사소한 구원 - 70대 노교수와 30대 청춘이 주고받은 서른두 통의 편지 
  • 라종일, 김현진 (지은이) | 알마 | 2015년 1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38) | 세일즈포인트 : 547

대한민국 1퍼센트라 불리는, 이른바 성공적인 엘리트 코스를 밝아온 라종일 한양대 석좌교수와 10대 시절 <네 멋대로 해라>를 출간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자칭 집도 절도 빽도 없는 도시빈민이자 비정규직 노동자 에세이스트 김현진. 두 사람이 뜻밖의 책을 펴냈다.

10.

2014년 올해 칠순, 수녀원 입회 50주년을 맞은 이해인 수녀가 신작 산문과 신작 시 100편,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꼼꼼히 기록한 생활 이야기 100편을 묶어 낸 책이다. 필 때 못지않게 질 때도 아름다운 동백꽃처럼 한결같은 삶을 꿈꾸는 이해인 수녀는 스스로 한 송이 꽃이 되기를 소망한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400원 전자책 보기

2009년 출간된 마종기 시인과 루시드폴의 서간집 <아주 사적인, 긴 만남>. 그후 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간간히 소식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2013년 봄 다시 집중적으로 편지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4년 봄까지 1년간 오간 마흔 통의 편지를 모아 두번째 서간집을 출간했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와 세계적인 영혼 치료 전문가 윌리엄 레이넨이 1년여 동안 주고받은 편지를 묶은 에세이집이다. 힐링과 구원의 메시지를 소설로 빚어내는 요시모토 바나나와 인간의 정신적 성숙을 돕는 윌리엄 레이넨은 영혼이 닮은 환상의 조합이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산골 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던 1962년부터 2003년 8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오덕이 시대와 맞닿아 쓴 42년의 기록이 담긴 책. 평생 자신의 삶과 언행을 일치시키려 갈고 닦았던 한 인간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14.
  • 아버지의 일기장 - 만화가 박재동, 아버지의 오래된 일기장에서 부정父情을 읽다 
  • 박일호 (지은이), 박재동 (엮은이) | 돌베개 | 2013년 5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6) | 세일즈포인트 : 652

'박일호 일기, 박재동 엮음'이라고,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려 세상에 나온 책. 1971년부터 1989년까지 가난하고 힘든 일상 속에서 자식 셋을 키운 어느 아버지가 남긴 수십 권의 일기장을 저본으로 하고 있다.

15.

베스트셀러 <파이 이야기>의 저자 얀 마텔이 독자들의 지적 갈증을 채워주기 위해 돌아왔다. <각하, 문학을 읽으십시오>는 얀 마텔이 자국 캐나다의 수상 스티븐 하퍼에게 2007년 4월부터 2011년 2월까지 격주로 보낸 편지를 묶은 책이다.

16.
  • 바람의 사상 - 시인 고은의 일기 1973-1977 
  • 고은 (지은이) | 한길사 | 2012년 12월
  • 27,000원 → 24,300 (10%할인), 마일리지 1,35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20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유신시대의 한복판에서 치열하게 기록한 고은의 일기. 이미 몇 해 전 「문학사상」 등에 그 일부가 연재되면서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데, 이번에 '불나비의 기록'으로 연재된 일기를 포함해 지금까지 여러 지면에 발표된 70년대 일기를 한 권으로 정리했다.

17.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판화가 이철수는 23년 전부터 제천 외곽의 농촌 마을에서 아내와 함께 농사를 짓고, 판화를 새기며 지낸다. 그가 '이철수의 집(www.mokpan.com)'을 통해 그날그날 사는 이야기를 엽서에 그리고 써서 부친 지도 8년째다.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습니다>에 이어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에서도 나뭇잎 편지를 통해 여러 풍경들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