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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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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고대 중근동의 팬데믹>

유성환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영문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한 후 5년간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했다. 2012년 미국 브라운대학교 이집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13년부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아시아언어문명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동대학 인문학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2022년 공식 출범한 한국고대근동학회(KANES)의 창립 멤버다. 저서로는 《고대 중근동의 팬데믹: 문명의 어두운 동반자》와 《인류 최초의 이야기: 원전으로 읽는 고대 이집트 창세신화》(근간)가 있다. 2022년 KBS 1TV 〈역사저널 그날〉에 전문 패널로,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강연자로 각각 출연했다.
성각문자의 아름다움에 반해 고대 이집트 문헌학의 세계에 들어선 옮긴이는 이집트의 주요 원전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문헌학적으로 연구하는 것을 일생의 목표로 삼고 틈틈이 원전 번역과 주해 작업을 수행해왔다.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고대 문명 구성원의 가치관과 사고방식, 신념과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이들이 남긴 텍스트를 정확하게 번역해 파악하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시누헤 이야기》 파피루스의 원본을 옮기고 해설해 《최초의 소설 시누헤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를 계기로 더욱 많은 독자가 오랜 고전을 새롭게 읽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작업을 계속해 나가고자 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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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세트] 최초의 소설 시누헤 이야기 + 스톤 코스터> - 2024년 5월  더보기

지금까지 10여 년간 열 편 넘는 논문을 작성하면서 제법 다양한 문헌을 직접 번역해 우리 학계에 소개했다. 그러나 적잖은 분량의 서사문학 작품 한 편을 ‘원전 완역본’이라는 제목 아래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독자에게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쪼록 나의 《시누헤 이야기》 번역본이 독자에게 오랜 고전을 새롭게 읽는 즐거움을 선사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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