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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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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어의 대가’ 라오서의 대표 단편선. 중국 근현대사의 시대상을 베이징 시민들의 삶으로 풀어낸 책으로, 한국 최초로 출간되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240원 전자책 보기

당(唐)대 이후 망실되어 유문(遺文)으로 전하던 ≪속설(俗說)≫을 다시 하나의 책으로 묶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한다. 고개지가 부채에 인물화를 그려주며 말하길, “點睛便語”(≪속설≫ 44p 중). 전하는 이야기는 ‘눈동자를 찍으면 말을 하려 할 것’이란 한마디지만, 그 안에는 그의 회화론이 압축되어 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5,040원 전자책 보기

루쉰의 작품집이다. 숱한 방황과 갈등의 시간들을 시적으로 풀어냈다. 감내하기 어려운 현실에 대응하려는 루쉰의 강인한 정신을 볼 수 있다. 더불어 강인한 어조에 숨은 솔직한 마음도 함께 담겨 있다. 루쉰 스스로도 자신의 철학을 모두 담았다고 밝혔다. 부록으로 서정 산문 4편이 수록되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당(唐)대 이후 망실되어 유문(遺文)으로 전하던 ≪속설(俗說)≫을 다시 하나의 책으로 묶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한다. 고개지가 부채에 인물화를 그려주며 말하길, “點睛便語”(≪속설≫ 44p 중). 전하는 이야기는 ‘눈동자를 찍으면 말을 하려 할 것’이란 한마디지만, 그 안에는 그의 회화론이 압축되어 있다. 심약이 전하는 이야기들은 가히 동진(東晉)과 유송(劉宋) 시대 명사들의 점정(點睛)이 되는 언행이라 할 만하다.

5.

삼국지연의의 원문에는 무려 210여 수의 한시漢詩, 부賦, 사詞 등이 실려 있다. 이 한시 등은 소설의 극적인 상황이나 명장면에 어김없이 등장하여 흥미를 더해 준다. 독자들은 한시를 한 수 한 수 감상할 때마다 순간순간의 명장면을 회상하면서 그 기쁨을 몇 배로 느낄 것이다.

6.
  • 시간세탁소 -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 하이디 (지은이), 박주선 (옮긴이) | 북폴리오 | 2024년 4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9.0 (10) | 세일즈포인트 : 280

저마다의 사연이 담긴 세탁물을 들고 골목 끝 세탁소를 찾은 사람들의 아픈 기억과 부정적 감정을 씻어주고 새로운 기분을 입혀주는 다정한 힐링 소설이다. 이들이 가져온 물품들은 각자 회피하고픈 상황이나 지우고 싶은 과거 기억 및 상처와 연관되어 있다.

7.

타이완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궈창성의 장편 소설 『피아노 조율사』가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직전에 발표한 『밤의 아이』, 『미혹의 고장』, 『단절』로 이미 타이완 문단을 들썩였던 궈창성은 이번 작품을 발표해 타이완 문단의 주요 문학상을 모두 휩쓸며 대가의 반열에 올랐다.

8.
9.

위진 시대 명사들의 청담의 산물로, 주로 문인 명사들의 언어 응대·일화·인물 품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미색을 찾는 남편을 다스려내는 아내의 한마디, 무례한 자에 대처하는 이륙(육기와 육운)의 자세 등을 통해서 전하는 이야기는 시대를 초월한 세상사의 이치를 청간하게 드러낸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위진 시대 명사들의 청담의 산물로, 주로 문인 명사들의 언어 응대·일화·인물 품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미색을 찾는 남편을 다스려내는 아내의 한마디, 무례한 자에 대처하는 이륙(육기와 육운)의 자세 등을 통해서 전하는 이야기는 시대를 초월한 세상사의 이치를 청간하게 드러낸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서유기』는 당나라 황제의 명을 받은 삼장법사가 천축국으로 불경을 구하러 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중국에서 천축국까지 오가는 데 걸린 시간은 무려 14년. 그토록 기나긴 여정 중에 삼장법사와 세 제자인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은 다양한 사건에 맞닥뜨리게 된다.

12.

광둥성 특정 지역의 문화적 특수성을 강하게 드러냄에도 불구하고 영어권을 비롯해 10개국에 판권을 수출하여 각 언어권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작품의 주제가 언어와 문화를 초월해 공감할 수 있는 시의성(환경 재난)을 지녔으며 작품성이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