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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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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5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미성년 무전여행자 - 가진 건 없었으나 세상은 알고 싶었던 10대, 나는 길로 나섰다 
  • 이강희 (지은이) | 바른북스 | 2024년 5월
  • 19,800원 → 17,820 (10%할인), 마일리지 990원 (5% 적립)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10대 청소년의 무전여행 이야기. 이 책은 저자가 무전여행 당시 쓴 일기에서 최소한의 편집을 통해 만들어졌다. 때문에 다소 미성숙한 표현들이 있지만, 저자의 의견대로 여행 중에 청소년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과 내면의 생각과 감정 등이 ‘마치 누군가의 마음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날것 그대로 담겼다.

2.

리스베스 여제가 황위를 물려주겠다고 선언하지만 타라는 이를 단호하게 거절한다. 그러던 중 마지스터가 나타나 악마의 사물들을 이용해 타라의 어머니를 살리자는 제안을 한다. 이에 악마의 사물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회의가 열리는데….

3.

리스베스 여제는 악마들의 방문을 허락함으로써 아더월드를 일대 혼란에 빠뜨린다. 여제가 타라의 공개 구혼을 선언하자 마왕 아르칸즈와 블루 드래곤 솀 선생님이 청혼한다. 오랜 숙적인 악마와 드래곤들의 치열한 싸움이 예상되는데….

4.

역사를 주요 배경으로 한 문학 작품 38편에 대한 해설이 담겨 있다. 『칼의 노래』처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은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현대사의 여러 사건까지, 역사 속에서 우리가 꼭 기억하고 생각해 보아야 할 작품들이 다양하게 선정되어 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감성의 근육을 키우는 시 즐기기. 시를 읽는 행위는 꽤 매력적인 일이다. 그런데 쉽게 시작할 마음을 못 낸다. ‘시’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길을 가다 높다란 건물 벽에 쓰여 있는 시를 보거나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붙어 있는 시 앞에서 가끔 멈추기도 한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단비 청소년문학 42.195 41권. 아동 청소년 탈북문학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박경희 작가의 작품으로, 탈북문학이라는 틀을 훌쩍 뛰어넘는다. 학교 밖이라는 불안하고 불확실한 시간과 공간 속의 아이들 이야기이다.

7.

드넓은 상상의 바다, 자유롭게 유영하는 괴물 이야기. 『크리처스』는 오랫동안 우리 전통 설화와 민담, 문헌 기록 속 토종 괴물들을 집요하게 채집해 온 괴물 박사(?) 곽재식의 야심작이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1930년대 모더니즘 소설의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날개」는 이상의 대표적인 단편 소설로 잘 알려져 있다. 작가 이상 자신의 경험과 내면이 많이 반영되어 있으며, 이 작품은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하여 주인공의 분열된 자아와 내면 세계를 표현한다.

9.
  • 엑스트라 - 보이지 않아도, 거기 있는 너에게 저스트YA 9 
  • 지혜진 (지은이) | 책폴 | 2024년 5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760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꾸준히 집필하며 섬세한 서사를 구축해 온 지혜진 작가 소설. 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이 미미했던 열여덟 살 신혜를 '풀숏'으로 비추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교실에서 일어났던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신혜는 일 년 전 학교를 그만두고 영화 엑스트라 아르바이트 중이다.

10.

전 세계를 잠식한 드림버그의 습격으로부터 가족을 구하려는 조안의 이야기다. 드림버그에게 물린 사람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영원히 꿈속에 갇히게 된다. 정부는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자를 전부 격리하는 특단의 조치를 강행하는데, 불행히도 조안의 할머니와 동생이 드림버그에 물려 격리된다.

11.

경제적 불안과 대공황이 계속되고 세상 곳곳에는 각종 공동체들이 생겨났다. 실업자가 된 나는 이 기회에 여행을 떠났고 이곳저곳을 떠돌며 공동체를 경험했다. 그리고 평소와 같이 머물던 공동체를 벗어나 걷다 새로운 공동체를 발견하게 되었다.

12.

창비청소년시선의 마흔일곱 번째 시집으로 『난 학교 밖 아이』(2017), 『보란 듯이 걸었다』(2019)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 청소년시의 영역을 한층 더 넓힌 김애란 시인의 신작이다.

13.

2017년 초판 출간 이후 여러 기관의 추천도서로 선정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남산골 두 기자』가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남산골 두 기자』는 조선 시대에도 민간에서 신문을 발행한 적이 있었다는 한 줄의 역사적 기록에서 출발한다.

14.

내 이름은 지사. 나는 중학교 1학년이다. 아냐와 집으로 오다가 우리 집 화장실을 쓰게 해 달라는 걸 거절했다. 절대로, 누구라도, 우리 집에 들일 순 없다. 쓰레기장 같은 집을 보여 주긴 싫으니까. 친구들과 말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자꾸 까칠해진다. 일부러 그러려던 게 아닌데. 못되게 굴려던 게 아닌데. 나한테는 다른 사람 기분을 상하게 하는 뭐가 있나 보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무엇부터 바꿔야 할까?

15.

단군 신화와 우리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야호족과 호랑족이라는 참신한 세계관, 두 족속이 최초 구슬을 두고 벌이는 구슬 전쟁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오백 년을 열다섯으로 살아온 여자아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오백 년째 열다섯』 세 번째 이야기다.

16.

22년 1월에 첫 권이 출간된 이후 십 대 독자들에게 뜨거운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백 년째 열다섯』은 ‘우리 신화와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새로운 판타지’, ‘아이들이 직접 선택해서 읽는 책’, ‘한 번 손에 잡으며 절대 놓을 수 없는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17.

『로봇 교사』, 『하현』으로 한국 장르 문학에 ‘추리+SF+스릴러’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이희준 작가가 이번에는 정치적이자 철학적 주제인 ‘왕정’과 ‘민주주의’를 판타지와 추리의 형식으로 풀어냈다.

18.

소녀, 내일이 되다! 청소년을 위한 SF 시리즈, ‘내일의 숲’ 열한 번째 책 『니아』는 202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일상과 상상을 넘나들며 두 영역을 다채롭게 꿰어 온 송우들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장편 소설이다.

19.

쉬는시간 청소년 시선 네 번째 작품으로 이장근 시인의 『잘하지는 못했지만 해냈다는 기분』이 출간되었다. 200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시는 물론 동시, 청소년 시,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 온 이장근 시인의 다섯 번째 청소년 시집이다.

20.

근대 단편소설의 거장으로 불리는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안톤 체호프는 작품을 정치적·이념적 메시지를 전달할 도구로 보지 않고 평범한 서민의 일상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오롯이 담아내려 노력했다. 이 책은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이라 불리는 작품들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21.

가정과 사회, 모두로부터 보호받지 못한 채 사각지대 속에서 폭력을 맞닥뜨린 아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젯밤에 있었던 사건으로 다치게 된 엄마 때문에 병원에 온 주인공 ‘리라’는 복도의 의자에 앉아 그동안의 기억을 되짚는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조은오 장편소설 『버블』이 창비청소년문학 126번으로 출간되며 반짝이는 신예 작가의 등장을 알린다. 조은오는 ‘버블’로 둘러싸인 독특한 세계를 그리면서 우리가 서로를 믿고 의심하고, 다투고 화해하며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기까지 특별한 성장의 과정을 펼쳐 보인다.

23.

시대에 맞게 재탄생한 전래 동화 5편을 담았다. 청소년을 위한 동화책이다.

24.

갓 중학교에 입학한 현정이와 태양이의 좌충우돌 중학 생활을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사춘기라서 그래?》를 쓴 이명랑 작가가 초등학교 때와 확연히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에 대해 걱정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다룬 <중학 생활 날개 달기 시리즈> 1편이다.

25.

작은 마음을 단 하나도 놓치지 않는 신현이 작가의 첫 소설집. 동화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로 제24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고, 차분해 보이지만 그 안에 작고 강렬한 불꽃을 품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발표하며 믿음직한 작가로 문단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신현이가 ‘처음’의 애틋한 마음을 가득 담아 선보이는 소설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