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빠삐에 친구 프로그램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집에서 그냥 만들기는 쉽지 않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차에 페이퍼 플레이타임이 나왔네요. 빠삐에 테마파크도 개관했다는 소식도 함께요. 아이가 만들기를 참 좋아하는데 아직은 가위질이 서툴러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 빠삐에 친구 페이퍼 플레이타임은 손으로 찢게 되어 있구, 조금 더 하기 쉽게 되어 있다고 해서 기대가 됩니다. 아이가 만들기 하면서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다는 것에 더 기뻐할 것 같아요. 아이만의 놀이가 될 수 있다는 점에 큰 기대를 하고 있구요. 더 많은 종류가 나와 있음 좋겠구요, 여러종류를 한꺼번에 묶어 조금 더 싸게 판해 하심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6종에 만원 이런 식으로요. 아이와 함께 페이퍼플레이타임 만들기 하면서 사진도 찍어 리뷰 올리겠습니다. 블로그와 까페에도 올려 여러분들에게 홍보도 하구요. 꼭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EBS에서 빠삐에 친구를 보면서 조금 더 여유있게 만들기를 할 수는 없을까 늘 아쉬워했습니다. 이렇게 페이퍼 플레이타임으로 재미나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7, 5살 우리집 아이들 한창 오리고 붙이고를 열심히하는 시기입니다. 리뷰어가 된다면 연령대별로 어떤것이 재미있고 도움이 있는지 판달할 수 있겠네요. 요즘 아빠랑 함께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빠삐에 친구들과 재미나게 만들기를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큰 아이가 만들기를 좋아해서 만들기책을 많이 접해 봤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할 수도 있겠네요. 퇴근 후 이틀에 한번씩 재미난 활동에 도전해 볼랍니다. 헤이리 가서 빠삐에 친구들 못 들어가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접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살 남자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가끔 빠삐에 친구를 보기는 했는데. 아이와 매일 그림책이나 숫자,영어 책은 같이 하지만 오리고 붙히는 놀이는 한번도 안 한듯 하네요. 아직 아이의 소근육이 덜 발달한 관계로 이 계기가 아주 좋은 계기가 될듯 합니다. 리뷰어 활동 계획은 그간 개인 블로그활동(http://blog.naver.com/kimcoco1)을 열심히 하고 있는 상태이고 이 블로그에 아이의 개인생활, 블럭놀이, 책읽기, 몬테소리 등등의 생활을 늘 올리기 때문에 제품의 활용, 상태 등의 리뷰는 다른 이들보다 자신있는 편입니다. 꼭 엄마랑 해야 할 필요가 있나요? 퇴근후 저녁에 아빠랑 하는 빠삐에 친구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